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야 아베크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 == 1988년 2월 22일, 수컷 4, 암컷 2의 6물조 10대들이 [[시너]]를 흡입하며 널부러져 있다가 그 중 한 명이 [[강도죄|강도]]질을 하자고 꼬드겼다. 2대의 차에 나눠 타서 [[나고야]]로 간 이들은 2대의 [[승용차]]를 습격해 8만 엔[* 현재 가치로 약 200만 원 이상]을 털었다. 그 다음엔 오오다카 녹지[[공원]]으로 갔다.[* 그래서 이 사건을 이곳에서 유래된 '''오오타카 녹지공원 아베크 살인 사건'''('''大高緑地公園アベック殺人事件''' おおたかりょくちこうえんアベックさつじんじけん)라고도 칭하기도 한다.] 23일 오전 4시 반, 주차되어 있는 차 한 대를 발견하고 이 차를 습격해 [[미용사]] 노무라 아키요시(野村昭善, 당시 19세)와 여자친구 스에마츠 스미요(末松須弥代, 당시 20세)를 폭행하고 여자인 스미요는 수컷 3마리가 [[윤간]]했다. 얼굴이 들켰으니까 [[인간 말종|남자는 죽탕쳐 버리고 여자는 팔아넘기자고]] 19세인 청년이 주장했고, 다들 동의하면서 아이치현 나가쿠테정(長久手町)[* 현 나가쿠테시(長久手市)]에 옳겨 노무라를 [[교살]]했다.[* 이때 유일한 성인이었던 타카시 켄이치는 차가 고장나서 수리를 맡기러 갔기 때문에 나중에 재판 과정에서 노무라 아키요시에 대한 살인 혐의는 부인했다.] 시체를 자기들의 차 [[트렁크]]에 싣고 스미요를 납치해 우에노시(上野市)[*a 현 [[이가시]](伊賀市)]로 도망갔다. 아침에 사건이 발생한 오오타카 녹지공원에서 부서진 차가 발견되자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었다. 24일, 일행은 차에 감금한 스미요를 어찌 할지 고민하다 죽이기로 했다. 노무라와 동일하게 끈으로 목을 졸라 교살한 후, [[미에현]] 아야마군(阿山郡) 오오야마다촌(大山田村)[*a] 인근 산에 구멍을 파서 피해자들을 서로 끌어안은 것처럼 만들어 넣은 후 묻는다. 27일 일행 중 2명이 [[체포]]되었고, [[시체]]가 있는 곳을 [[자백]]하여 시체를 찾을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